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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Mclntosh 맥킨토시 MA-9000 하이앤드 인티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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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정품 Mclntosh 맥킨토시 MA-9000 하이앤드 인티앰프
원산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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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Mclntosh 맥킨토시 MA-9000 하이앤드 인티앰프








 


전문적인 분리형 앰프로 매킨토시의 성가가 높다. 특히, 진공관과 TR 양쪽에서 거둔 성과는 여기서 새삼 지적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동사는 인티 앰프쪽에서도 혁혁한 공적을 쌓고 있다. 개인적으로 약 30년 전, MA6200을 구하면서, 그야말로 밤을 새우며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새롭다. 당시 BOSE 901 혹은 JBL 4425와 황금의 매칭이었으며 탄노이의 스털링도 곧잘 추천되었다. 아무튼 MA6200만 손에 넣으면 오디오 라이프의 황금기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5214b3b291cc225860bd7fd1e944d97



 



당시 MA6200에 대한 평이 이랬다. 인티 앰프를 이렇게 잘 만들어도 되는 거야? 그 말은 이번에 만난 MA9000에도 하고 싶다. 인티 앰프를 이 정도로 구축해버리면(이것은 거의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수준이다), 대체 누가 분리형을 살까? 매킨토시의 아이덴티티인 블루 아이즈도 보이고, 단순한 인티 앰프를 넘어선 여러 기능도 아울러 포괄하고 있다. 2018년 현재, 매킨토시의 모든 것을 담아낸 역작이라 해도 무방하다.

 

사실 요 근래 매킨토시는 약 6여년의 침묵을 깨고, 전 라인업을 차근차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작년에 프리앰프 라인업을 손본 데 이어, 올해 MC1.25KW를 필두로 파워 앰프들이 체인지되고 있다. 그 와중에 인티 앰프군도 차례로 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MA9000이라는 형변이 매겨진 본 기의 전신은 MA8000. 그 전 모델은 MA7000이다. 사실 MA7000을 처음 본 순간, 앞으로 이 수준을 넘어서는 인티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꾸준한 개량이 이뤄져, 본 기에 이르면 단순히 출력뿐 아니라, 여러 부가 기능을 탑재, 여러 면에서 주목받을 만한 내용을 가득 담고 있다. 만일 매킨토시를 한 명의 아티스트로 비유하면, 본 기는 “베스트 앨범”이라 해도 좋으리라. 또 최근에 MC1.25KW를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듬뿍 반영되었으리라 기대해도 좋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fc9b552bd3e0f02afb49b6a5cbc57b4

 

참고로 이참에 MA7900의 후속기인 MA8900, MA5200의 차기작인 MA5300 등이 일거에 런칭된 상황이다. 출력만 단순히 비교해보면, 본 기가 8옴에 300W, 이어서 밑으로 200W, 100W 등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입력단은 진공관, 출력단은 TR이라는, 동사 최초의 하이브리드 타입의 인티인 MA252도 발매되었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셈이다.

 

그럼 본 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우선 언급할 것이 다기능이다. 무늬만 인티일 뿐, 실제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를테면 DAC, 포노앰프, 해드폰 앰프, 프리앰프 그리고 파워 앰프라는, 총 다섯 개의 컴포넌트를 하나의 몸체에 담아낸 것이다. 항공모함급 프로젝트로 불릴 만한 기획이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54b7dca8eac4ddd810bb09378cfd15a



 

덕분에 다양한 입출력 단자가 눈에 띤다. 일단 본 기의 후면을 보면, 위 아래 정말로 빼곡하게 스피커 터미널과 밸런스, RCA 인풋 단이 눈에 들어온다. 이중 아날로그단만 추려보면 무려 10개나 된다. 이 역시 유래가 없는 내용이다. 일단 RCA단이 6개고, XLR이 2개, 그리고 포노단으로 MM 1개, MC 1개 등 총 10개나 된다. 이중 RCA 단자는 황동에 금도금을 해서 그 마감이 수려하고 또 음성 정보의 전달에도 좋다. 포노단으로 말하면, MM과 MC 모두 매칭되는 카트리지의 로드에 폭넓게 대응한다. 따라서 아무리 임피던스가 낮거나 혹은 높아도 매칭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 요즘 새롭게 각광받는 LP의 존재를 의식한다면, 무려 두 개의 턴테이블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본 기기의 포노 옵션은 정말로 소중하다.

 

한편 스피커 터미널을 보면, 스피커의 특징에 따라 무려 세 개의 옵션이 제공된다. 8, 4, 2오옴 순으로, 오움과 상관없이 출력은 300W로 고정. 말이 300W지, 매킨토시는 정공법으로 출력을 낸다. 이 정도의 파워라면 아주 초대형기가 아닌 이상, 어떤 스피커든 마음 놓고 걸 수 있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5053a0de2690c569343bf8844fa3316



 



아까 다섯 개의 컴포넌트를 합체한 제품이라 했는데, 이 대목에서 DAC부를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실 이전 인티 앰프를 보면 DAC부가 따로 없었다. 그러나 요즘엔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DAC를 인티에 장착하는 형세다. 아무래도 CD 플레이어의 존재가 미미해지고, 다양한 디지털 인풋을 즐기는 분들이 나타났기 때문에, 아예 DAC를 인티 앰프에 추가하는 경우가 일반화된 것이다. 이를 의식한 듯, 동사에서도 이런 경향에 적극 부응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매킨토시는 오랜 기간 CDP를 만들어왔으므로, DAC에 대한 독자적인 솔루션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동사가 만든 DAC를 따로 DA1이라고 부르는 모듈로 해결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e29d237b5afd43d85790d5775676abf

 

 


여기서 모듈 방식임을 잊지 말자. 다시 말해, 나중에 디지털 포맷이 변하고, 새로운 제안이 나올 경우, 아예 모듈을 교체해서 계속 본 기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앰프 자체의 내구성과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오로지 디지털쪽만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면 본 기를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부분은 매우 소비자 친화적인 구성이어서 고맙기만 하다.

 

DAC의 입력단은 총 다섯 개. 이 역시 풍부하기만 하다. 이중 동축이 2개, 광이 2개 그리고 USB가 있다. 동축과 광은 24/192까지 업샘플링되는 반면, USB를 통해 PC의 음성 정보를 이용하면, PCM과 DSD 모두에 대응한다. 이때 PCM은 32/384, DSD는 DSD256 및 DXD 384까지 모두 아우른다. DAC의 높은 퀄리티를 생각하면, 본 기의 가격표가 아깝지 않을 정도다. DA1은 단순히 인티에 곁다리로 붙는 액세서리가 아니다. 단품 DAC로 써도 좋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무려 8채널분의 32비트 사양의 DAC가 동원되고 있다. 아무래도 채널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더욱 고차원적인 재생이 이뤄지는 것이 이쪽 세계다. 따라서 이런 물량 투입은 얼마든지 신뢰해도 좋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6d300ce7e1de09d8183c950d2c2f760


 

 



여기서 흥미로운 연결 단자가 하나 보인다. 바로 MCT다. 이것은 오로지 동사가 내놓은 MCT500이라는, SACD 및 CD 겸용 트랜스포트를 사용할 때만 작동한다. 아직도 CD와 SACD를 수집하는 애호가들이 많은 상황에서, 별도의 SACD/CD 플레이어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런 상황을 고려한 배려라 하겠다. 이 부분은 여전히 SACD와 CD를 컬렉션하고 있는 내게 큰 구미가 당기는 내용이기도 하다. 또 최근에 쓸 만한 트랜스포트가 별로 없다는 점에서, MCT5000에 대한 관심도 가는 상황이다.

 

매킨토시는 전통적으로 튼실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생산된 지 30년, 40년이 지난 제품도 어엿이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거기엔 동사 특유의 출력 트랜스포머의 장착도 있고, 파워 가드라는 전가의 보도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동사는 사운드 자체의 디스토션이나 클리핑 등을 미리 제거해서 스피커에 대미지를 입히지 않게 하는 부분이 돋보인다. 또 최근에는 센트리 모니터(Sentry Monitor)라는 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이것은 일체 퓨즈를 쓰지 않고, 짧은 서킷 경로를 활용해서 빠르게 프로텍션을 이루는 식이다. 그리고 만일 프로텍션이 이뤄지면, 완벽하게 원상복구가 되어, 노멀 모드로 리셋이 가동된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97fc6dad209d1b8825b75f969aa5541

 


마지막으로 언급할 것이 톤 컨트롤. 무려 8 밴드가 제공되고 있다. 매킨토시의 인티 역사에서 이것은 하나의 획을 긋는 사건이다. 전문적인 고급형 프리에나 장착되는 기술이 본 기에 담긴 것이다. 따라서 아주 미세한 조정을 통해, 자신의 취향이나 룸의 환경에 맞춰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매킨토시의 이퀄라이저는 음질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고 작동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평이 좋았다. 보다 세분화된 8밴드라고 하면, 아무튼 사용자에겐 대단한 축복이라 하겠다.

 

개인적으로 앰프 중에는 매킨토시의 디자인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음에 관해서는 견해가 다르더라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내 의견에 동의할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특히, 커다란 블루 미터가 매력적인데, 본 기에도 당연히 배치되어 있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b656aa9ac206684a62c9279275bc22d


 

만일 본 기를 자택에서 사용할 경우, 밤에 불을 꺼놓고 듣는다면, 그 매혹적인 불빛이 음악을 더욱 감칠 맛나게 할 것이다. 오디오는 순전히 음악을 재생하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디자인의 아름다움이나 소유의 기쁨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감히 인티 앰프의 끝판왕이자, 항공모함에 해당하는 본 기의 등장은 여러모로 화제를 낳을 것같다.

 

본 기의 시청을 위해 소스기는 린의 클라이맥스 DS3, 스피커는 바워스 앤 윌킨스의 803 D3가 동원되었다. 전통적으로 바워스 앤 윌킨스와 매킨토시의 매칭은 좋은 결과를 내왔고, 그 가운데 인티라고 하면 주로 805나 804를 상정해왔다. 그러나 본 기에 이르러서는 803 혹은 802 시리즈도 가능하게 되었다. 얼마나 본 기의 클래스가 높아졌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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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626161&site=3#csidx9e9bd9102e1fb82a067d420967c77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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